<생활한방>수족냉증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더구나 이번 여름은 무더위가 빨리 찾아옴에 따라 에어컨이나 선풍기등 찬바람에 대한 노출이 빈번해지며 소위 냉방병과 겹쳐 증상이 악화되는 수가 있다.
한방에서는 냉방병과 수족냉증 모두 근본적으로 양기가 부족해서 오는 병으로 본다. 인공적인 찬 기운은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고 소화기능을 무력하게 한다. 하지만 냉방병과 수족냉증은 서로 다른 질환으로 냉방병이 지속되어 수족냉증으로 발전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건강한 사람도 냉방기구에 오래 노출되면 손, 발이 차게 되는데 이는 일시적 증세로 무조건 수족냉증으로 볼 수 없다. 그러나 냉방병으로 인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요즘 같을 때 에어컨의 온도를 실외 온도보다 5∼8℃ 낮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족냉증에 걸리면 겨울엔 물론 한여름에도 추위를 타서 실내에서도 겉옷을 걸쳐야 하며 손, 발과 아랫배가 늘 차다. 때론 무릎과 허리까지 시려 고통스러워 하는 경우도 적잖다. 심할 때는 허리, 다리에 터널 같은 것이 뚫려 그 안으로 찬바람이 부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같은 추위에도 다른 이들보다 과민하게 느끼므로 매사 소극적이고, 운동부족이나 식욕부진 등 건강하지 못한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냉증은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그 원인은 주로 체질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방에서는 손과 발은 비장, 즉 소화기 계통과 연관이 있다고 보므로 비장 기능이 떨어져 냉해지면 손, 발도 함께 차게 마련이다.
때문에 수족냉증 환자들은 소화 장애를 호소하기 십상이다. 이런 경우 소화제에 너무 의존하면 위가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잃어 결국 만성위장질환으로 발전하기 쉽다.
수족냉증의 또다른 원인은 기허(氣虛)이다. 기허란 곧 전신이 쇠약해지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얼굴이 창백하고 항상 피곤함을 느끼며 몸살 감기에 자주 시달리게 된다.
◈치료법〓수족냉증을 치료하려면 일단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온욕요법이 특히 효과적이다. 이때 약초를 활용하면 더욱 효험을 볼 수 있다. 당귀나 천궁뿌리 말린 것, 혹은 유자를 넣은 물에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을 높여 냉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마른 쑥이나 무 잎을 끓인 욕법도 냉증을 해소하는데는 그만이다. 단 물의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은 38∼40℃정도가 적당하다.
또 낮동안에도 뜨거운 물에 손발을 자주 담그도록 한다. 손, 발은 오장육부와 깊은 연관을 갖고 있어 손, 발을 따뜻하게 해 주면 온 몸의 기혈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또한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 식생활에도 신경써야 한다. 미역, 마늘 등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음식〓일반적으로 음식은 날 것보다는 잘 익혀서 따뜻한 것을 먹는다. 또한 단백질·비타민·철분을 함유한 뿌리 채소류를 많이 먹도록 한다.
구기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강장효과가 뛰어나 수족냉증과 함께 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매우 좋다. 말린 구기자 잎 7∼20g 정도를 달여마신다. 체질상 속이 찬 소음인은 파·마늘·생강·고추·겨자·후추·카레처럼 맵고 더운 성질의 음식을 평소에 많이 먹어야 몸의 찬 기운을 완화할 수 있다.
기허로 인한 수족냉증에는 인삼이 잘 맞는다. 인삼을 달이되 마치 고약처럼 끈적거릴 때까지 졸인 인삼고(人蔘膏)를 하루에 차 수저로 10스푼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효능을 볼 수 있다.
소화불량 증세를 동반할 때는 등을 손가락으로 눌러 아픈 부위를 지압해 풀어주거나 등과 배에 온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www.dajuji.com/mingan/home-doctor-57.htm)
한겨울 여자들의 손, 발을 괴롭히는 수족냉증. 아무리 장갑을 껴도, 난도 옆에 있어도 손이 차가와 지는 건 금새. 손이 차가우니 온 몸이 으실으실, 아무리 껴입어도 따뜻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럴 때 좋은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감기도 아닌데 끝없이 기침을 하게 되는 천식에 좋은 민간요법도 함께 다룬다.
몸을 덥게 하는 쑥, 익모초

둘 다 몸을 덥게 하는 성질이 있어 여성의 냉증에 좋은 민간약이다.
1 쑥잎 말린 것과 익모초 말린 것 40g씩을 함께 물 두 되에 달여 한 되로 줄어들면 매일 식전 세 차례 한 컵씩 마신다. 따끈하게 해서 먹어야 하며 써서 먹기 힘든 사람은 벌꿀을 넣어서 먹는다. 물로 달여 먹기가 번거로우면 가루로 장만해서 꿀로 개어 환약을 빚어 먹으면 편리하다.
2 익모초와 쑥을 삶아 그 물로 목욕을 자주 해도 냉증에 좋으며 질을 세척하면 대하증도 낫는다.
그밖에 냉증에 좋은 약재들
말린 생강에 반하를 조금 첨가하여 함께 달여 마시면, 차가운 속을 데워주고 찬기운을 몰아내준다. 가래를 삭히는 데도 좋다. 말린 생강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계피를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다.

냉증과 여러 부인병에 효과가 있는 생강, 마늘
조미식품이면서 한약재로 손색이 없는 생강은 따뜻한 성질이 있어 냉증에 좋고, 마늘 역시 마찬가지다. 이 생강과 마늘로 술을 만들어 매일 조금씩 먹으면 냉증이 치료된다.
소주 두 병에 마늘과 생강을 넣어 밀봉한다. 술을 잘 못 먹는 사람은 벌꿀 300g을 같이 넣는다. 한 달 이상 보관해두었다가 저녁에 잘 때 따끈하게 데워서 한 잔씩 먹으면 좋다.
겨울에 마시면 좋은 차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 몸을 움츠리고 운동량이 부족하게 되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차로는 모과차, 율무차, 녹각교와 용각교, 생강차, 두충차 등이 좋습니다.
모과는 겨울철 독감으로 기침, 가래가 심할 때도 효과가 뛰어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 특히 뼈 속까지 쑤시는 요통이나 어깨결림, 산후풍을 다스립니다.
율무는 영양가도 높으며 이뇨작용이 뛰어나 비만에도 효과적이며, 소염 진통작용이 매우 뛰어나 관절염 통증에 잘 듣습니다.
녹각교와 용각교는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 요통, 좌골신경통, 염좌 및 골절 관절염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생강차가 좋은데,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수족냉증, 저혈압 증세에 좋지요.
다음 두충은 두충나무 껍질을 말린 것으로 등,허리,다리 통증에 효과적이고, 강장효과가 있어 몸을 튼튼히 합니다.
그럼 이 차들을 만드는 방법을 볼까요?
모과차는 모과 3개와 설탕 500g 를 준비한 후,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6토막으로 썹니다. 씨를 뺀 후 2㎜ 두께로 썰고 용기에 이 모과를 넣고 한 겹 깔고 설탕을 깔아 덮고 다시 모과를 한 겹 깝니다. 그 후 냉장고에서 10일 정도 숙성시킨 후 찻잔에 모과청 1 작은 술과 끓는 물을 넣어 마시면 됩니다.
율무차는 율무 10 ~ 15g, 물 600㎖ 를 준비하여 율무를 체에 빧쳐 물기를 뺀 다음 프라이팬에 볶아 밀폐도니 용기에 보관합니다. 준비된 율무를 물과 함께 찻주전자에 넣고 보리차 끓이듯 약한 불로 끓여 만들면 됩니다.
그럼 다음 녹각교와 용각교를 만들어봅시다.
우선 녹각 1근에 물 20사발을 붓고 두 사발 정도로 줄어 들 때까지 8 ~ 10시간 정도 불에 은근히 고아 묵처럼 될 때까지 곱니다. 그리고 이것을 식혀 냉장고에 넣고 한 수저씩 떠먹거나 얼음 얼리는 용기에 넣고 얼린 후 하나씩 녹여 아침저녁으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용각교는 녹용과 녹각을 반반씩 섞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됩니다.
생강 1/2쪽, 물 4컵을 준비하여 생강차를 만들어봅시다.
일단 생강은 알이 굵고 싱싱한 것을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다음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습니다.
물기가 마르면 얇게 저며 썰고 저민 생강을 찻주전자에 넣고 약한 불에서 10 ~ 15분 정도 끓입니다.
두충차는 두충 20g(두충잎은 50g), 물 500㎖ 를 준비한 후 두충이나 두충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찻잔에 재료를 넣고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이고 체로 건더기를 건져낸 후 드시면 됩니다.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더구나 이번 여름은 무더위가 빨리 찾아옴에 따라 에어컨이나 선풍기등 찬바람에 대한 노출이 빈번해지며 소위 냉방병과 겹쳐 증상이 악화되는 수가 있다.
한방에서는 냉방병과 수족냉증 모두 근본적으로 양기가 부족해서 오는 병으로 본다. 인공적인 찬 기운은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고 소화기능을 무력하게 한다. 하지만 냉방병과 수족냉증은 서로 다른 질환으로 냉방병이 지속되어 수족냉증으로 발전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건강한 사람도 냉방기구에 오래 노출되면 손, 발이 차게 되는데 이는 일시적 증세로 무조건 수족냉증으로 볼 수 없다. 그러나 냉방병으로 인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요즘 같을 때 에어컨의 온도를 실외 온도보다 5∼8℃ 낮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족냉증에 걸리면 겨울엔 물론 한여름에도 추위를 타서 실내에서도 겉옷을 걸쳐야 하며 손, 발과 아랫배가 늘 차다. 때론 무릎과 허리까지 시려 고통스러워 하는 경우도 적잖다. 심할 때는 허리, 다리에 터널 같은 것이 뚫려 그 안으로 찬바람이 부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같은 추위에도 다른 이들보다 과민하게 느끼므로 매사 소극적이고, 운동부족이나 식욕부진 등 건강하지 못한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냉증은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그 원인은 주로 체질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방에서는 손과 발은 비장, 즉 소화기 계통과 연관이 있다고 보므로 비장 기능이 떨어져 냉해지면 손, 발도 함께 차게 마련이다.
때문에 수족냉증 환자들은 소화 장애를 호소하기 십상이다. 이런 경우 소화제에 너무 의존하면 위가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잃어 결국 만성위장질환으로 발전하기 쉽다.
수족냉증의 또다른 원인은 기허(氣虛)이다. 기허란 곧 전신이 쇠약해지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얼굴이 창백하고 항상 피곤함을 느끼며 몸살 감기에 자주 시달리게 된다.
◈치료법〓수족냉증을 치료하려면 일단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온욕요법이 특히 효과적이다. 이때 약초를 활용하면 더욱 효험을 볼 수 있다. 당귀나 천궁뿌리 말린 것, 혹은 유자를 넣은 물에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을 높여 냉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마른 쑥이나 무 잎을 끓인 욕법도 냉증을 해소하는데는 그만이다. 단 물의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은 38∼40℃정도가 적당하다.
또 낮동안에도 뜨거운 물에 손발을 자주 담그도록 한다. 손, 발은 오장육부와 깊은 연관을 갖고 있어 손, 발을 따뜻하게 해 주면 온 몸의 기혈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또한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 식생활에도 신경써야 한다. 미역, 마늘 등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음식〓일반적으로 음식은 날 것보다는 잘 익혀서 따뜻한 것을 먹는다. 또한 단백질·비타민·철분을 함유한 뿌리 채소류를 많이 먹도록 한다.
구기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강장효과가 뛰어나 수족냉증과 함께 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매우 좋다. 말린 구기자 잎 7∼20g 정도를 달여마신다. 체질상 속이 찬 소음인은 파·마늘·생강·고추·겨자·후추·카레처럼 맵고 더운 성질의 음식을 평소에 많이 먹어야 몸의 찬 기운을 완화할 수 있다.
기허로 인한 수족냉증에는 인삼이 잘 맞는다. 인삼을 달이되 마치 고약처럼 끈적거릴 때까지 졸인 인삼고(人蔘膏)를 하루에 차 수저로 10스푼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효능을 볼 수 있다.
소화불량 증세를 동반할 때는 등을 손가락으로 눌러 아픈 부위를 지압해 풀어주거나 등과 배에 온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www.dajuji.com/mingan/home-doctor-57.htm)
한겨울 여자들의 손, 발을 괴롭히는 수족냉증. 아무리 장갑을 껴도, 난도 옆에 있어도 손이 차가와 지는 건 금새. 손이 차가우니 온 몸이 으실으실, 아무리 껴입어도 따뜻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럴 때 좋은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감기도 아닌데 끝없이 기침을 하게 되는 천식에 좋은 민간요법도 함께 다룬다.
몸을 덥게 하는 쑥, 익모초

둘 다 몸을 덥게 하는 성질이 있어 여성의 냉증에 좋은 민간약이다.
1 쑥잎 말린 것과 익모초 말린 것 40g씩을 함께 물 두 되에 달여 한 되로 줄어들면 매일 식전 세 차례 한 컵씩 마신다. 따끈하게 해서 먹어야 하며 써서 먹기 힘든 사람은 벌꿀을 넣어서 먹는다. 물로 달여 먹기가 번거로우면 가루로 장만해서 꿀로 개어 환약을 빚어 먹으면 편리하다.
2 익모초와 쑥을 삶아 그 물로 목욕을 자주 해도 냉증에 좋으며 질을 세척하면 대하증도 낫는다.
그밖에 냉증에 좋은 약재들
말린 생강에 반하를 조금 첨가하여 함께 달여 마시면, 차가운 속을 데워주고 찬기운을 몰아내준다. 가래를 삭히는 데도 좋다. 말린 생강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계피를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다.

냉증과 여러 부인병에 효과가 있는 생강, 마늘
조미식품이면서 한약재로 손색이 없는 생강은 따뜻한 성질이 있어 냉증에 좋고, 마늘 역시 마찬가지다. 이 생강과 마늘로 술을 만들어 매일 조금씩 먹으면 냉증이 치료된다.
소주 두 병에 마늘과 생강을 넣어 밀봉한다. 술을 잘 못 먹는 사람은 벌꿀 300g을 같이 넣는다. 한 달 이상 보관해두었다가 저녁에 잘 때 따끈하게 데워서 한 잔씩 먹으면 좋다.
겨울에 마시면 좋은 차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 몸을 움츠리고 운동량이 부족하게 되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차로는 모과차, 율무차, 녹각교와 용각교, 생강차, 두충차 등이 좋습니다.
모과는 겨울철 독감으로 기침, 가래가 심할 때도 효과가 뛰어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 특히 뼈 속까지 쑤시는 요통이나 어깨결림, 산후풍을 다스립니다.
율무는 영양가도 높으며 이뇨작용이 뛰어나 비만에도 효과적이며, 소염 진통작용이 매우 뛰어나 관절염 통증에 잘 듣습니다.
녹각교와 용각교는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 요통, 좌골신경통, 염좌 및 골절 관절염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생강차가 좋은데,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수족냉증, 저혈압 증세에 좋지요.
다음 두충은 두충나무 껍질을 말린 것으로 등,허리,다리 통증에 효과적이고, 강장효과가 있어 몸을 튼튼히 합니다.
그럼 이 차들을 만드는 방법을 볼까요?
모과차는 모과 3개와 설탕 500g 를 준비한 후,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6토막으로 썹니다. 씨를 뺀 후 2㎜ 두께로 썰고 용기에 이 모과를 넣고 한 겹 깔고 설탕을 깔아 덮고 다시 모과를 한 겹 깝니다. 그 후 냉장고에서 10일 정도 숙성시킨 후 찻잔에 모과청 1 작은 술과 끓는 물을 넣어 마시면 됩니다.
율무차는 율무 10 ~ 15g, 물 600㎖ 를 준비하여 율무를 체에 빧쳐 물기를 뺀 다음 프라이팬에 볶아 밀폐도니 용기에 보관합니다. 준비된 율무를 물과 함께 찻주전자에 넣고 보리차 끓이듯 약한 불로 끓여 만들면 됩니다.
그럼 다음 녹각교와 용각교를 만들어봅시다.
우선 녹각 1근에 물 20사발을 붓고 두 사발 정도로 줄어 들 때까지 8 ~ 10시간 정도 불에 은근히 고아 묵처럼 될 때까지 곱니다. 그리고 이것을 식혀 냉장고에 넣고 한 수저씩 떠먹거나 얼음 얼리는 용기에 넣고 얼린 후 하나씩 녹여 아침저녁으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용각교는 녹용과 녹각을 반반씩 섞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됩니다.
생강 1/2쪽, 물 4컵을 준비하여 생강차를 만들어봅시다.
일단 생강은 알이 굵고 싱싱한 것을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다음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습니다.
물기가 마르면 얇게 저며 썰고 저민 생강을 찻주전자에 넣고 약한 불에서 10 ~ 15분 정도 끓입니다.
두충차는 두충 20g(두충잎은 50g), 물 500㎖ 를 준비한 후 두충이나 두충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찻잔에 재료를 넣고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이고 체로 건더기를 건져낸 후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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