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 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14.09.26
[스크랩] 가을과 그대 가을과 그대 / 박옥화 파란 하늘빛에 벼이삭 무르익고 알알이 익어가는 빨강 사과 그대 같습니다 갈바람에 실려온 들풀 향기와 그대 고운 사랑을 가슴에 담으니 설레고 눈물이 나네요 가을이어서 좋고 가을이어서 한 번 더 드 높은 하늘을 바라보며 그대를 생각합니다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14.09.16
[스크랩] 사랑이라 울고 있다 사랑이라 울고있다 / 김영달 기댈 수가 없었다 줄 수 있는 사랑도 없었다 그저 시린 가슴에 아른 거리는 어설픈 그리움 하나 그 그리움 가슴에 움켜쥐고 사랑이라 울고있다 회색빛 바랜 낯선벽에 기대이어 그렇게 이 사랑을 만져본다 싸늘해진 이 가슴의 사랑 움푹패여 멍이 들어버린 사..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14.09.11
[스크랩] 그리움이 술이라면/작가미상 * 그리움이 술이라면/작가미상 * 한잔의 술처럼 마실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한잔의 술을 마셔 달래질 그리움이라면 밤새도록 취해도 좋겠다.... 취하지 않고는 이밤도 보낼 수가 없을만큼 그대가 보고 싶다.... 힘든 내 삶에 비틀거리고 그대 그리움에 비틀거릴바엔 밤새도록 술이라..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10.01.02
새해의 창을 열며 / 솔체 장정희 새해의 창을 열며 / 솔체 장정희 새해의 창을 열어본다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언제나 희망 가득하다. 새해는 좀더 힘차게 나아가리라 열정을 품고 새희망을 가슴에 안고 떠오르는 햇살처럼 힘차게 나아가리라. 새해의 창은 마음에 소망을 품게 한다. 그 창너머로 떠오르는 햇살처럼 잔잔히 흐르는 저..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10.01.02
비를 좋아 하는 사람은 /조병화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 조병화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비가 오는 거리를 혼자 걸으면서 무언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란다. 낙엽이 떨어져 뒹구는 거리에 한 줄의 시를 띄우지 못하는 사람은 애인이 없는 사람이란다. 함박눈 ..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10
그런 연인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작가미상 ♡...그런 연인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작가미상♡ 당신의 친구들 앞에서도 당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애교를 부려줄 수 있는 그런 연인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고민이 생겼을 때는 거리낌없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연인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울고 있을 때는 조용히 ..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10
중년의 그리움 중년의 그리움 - 김경훈 사랑은 죽은 줄 알았다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같던 꿈들을 먹어 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스러질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 속으로 들어가 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나지만 그래도 가슴에는 첫사..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10
그리움이 술이라면/작가미상 * 그리움이 술이라면/작가미상 * 한잔의 술처럼 마실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한잔의 술을 마셔 달래질 그리움이라면 밤새도록 취해도 좋겠다.... 취하지 않고는 이밤도 보낼 수가 없을만큼 그대가 보고 싶다.... 힘든 내 삶에 비틀거리고 그대 그리움에 비틀거릴바엔 밤새도록 술이라..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