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너무나 달라,
작사/작곡/노래/박강수
아직도 그대를 못 잊고 많은 날들이 갔어도
뜬 구름 같은 기억이 내게는 전부였을 때
그 날들은 가고 없지만 기억들은 너무 짙어
타 들어 가는 깊은 밤 그땔 꿈속에서라도
만날 수 있었으면 하고 나는 기다려
사랑 그대로를 떠올리다가
문득 그대가 내게 했던 말 우린 너무나 달라,
그 아름다웠던 시간도 잊지 못할 그 하루도
그림자 처럼 작아져 빛을 잃고 헤매일 때
떠날 수 있었다면 하고 나는 후회해
이별 그 한마디를 지워버리고
사랑 우리가 주고받던 말 우린 너무나 달라,
사랑이 아니라고 하면 나는 좋겠다,
혼자라는 것이 나는 좋겠다
우리 서로 더 간절했던 말 우린 너무나 같아
우린 너무나 달라,
우린 너무나 달라,
출처 : (박강수) 4집. 우린 너무나 달라,
글쓴이 : 설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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