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요 축하 메시지 모음 사랑의 메세지 ◈ 널 사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 ◈ 늘 잘 해 주지 못해 미안해. 영원히 사랑해. ◈ 넌 늘 나에게 멋없는 남자라고 투정부렸지. 나 멋은 없는지 몰라도 널 생각하는 내 마음만은 세상에서 제일이니까... 앞으로 많이 노력할게. ◈ 삐쳐서 사라지지마. 그래 사라지..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09
축하 메세지 축하 메시지 모음 사랑의 메세지 ◈ 널 사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 ◈ 늘 잘 해 주지 못해 미안해. 영원히 사랑해. ◈ 넌 늘 나에게 멋없는 남자라고 투정부렸지. 나 멋은 없는지 몰라도 널 생각하는 내 마음만은 세상에서 제일이니까... 앞으로 많이 노력할게. ◈ 삐쳐서 사라지지마. 그래 사라지..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09
물억새꽃/박노길 물억새꽃 魯山 박노길 가을 탈 때마다 나는 강나루 건너 배다리를 찾는다. 떠날 때 수줍음 타던 어린 것이 이젠 백발이 다 된 손으로 나를 향해 강변이 떠나갈 듯이 흔들고 있었다 나도 반가워 두 손으로 마구 흔들었다 수조에서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희뿌옇게 바랜 전어의 등처럼 흔드는 손에 ..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09
[스크랩] 이별이 가슴아픈 까닭,, 이별이 가슴아픈 까닭,, 이별이 슬픈 건헤어짐의 순간이 아닌 그 뒤에 찾아 올혼자 만의 시간 때문이다. 이별이 두려운 건영영 남이 된다는 것이 아닌그 너머에 깃든 그 사람의 여운 때문이다. 이별이 괴로운 건 한 사람을 볼 수 없음이 아닌 온통 하나뿐인 그 사람에 대한 기억 때문이다. 이별이 참기 ..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08
[스크랩] ♡슬픈 모녀의 사랑이야기♡ ♡슬픈 모녀의 사랑이야기♡ "민연아 빨리 일어나, 학교 가야지.." 엄마의 자명소리에 눈을 떴다. 늘 그랬다는 듯 나의 시선은 유리깨진 낡은 시계를 향해 있었다. 시간을 보고 나는 인상부터 찌푸리고 언성을 높혔다. "왜 지금 깨워줬어!!! 아우 짜증나!! 쾅.." 방문소리가 세게 울려 퍼졌다. 주섬주섬 교..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08
"사랑해" 란 말 그대에게만 하고 싶은 말 - 지현수 내가 바라보는 모든곳 내가 느끼는 모든것 내가 살아가는 이유의 전부 그대여야 합니다. 나를 찾는 단 한사람 나를 사랑하는 커다란 심장 나에게서 배운 존재의 이유 그대여야 합니다. 가을이 오면 가을이 되고 꽃이 피면 꽃이 되어 그리움 가을 바람처럼 꽃잎을 스..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08
꼭 누구에겐가 죄를 짓는것만 같습니다 어느날 부드러운 목소리 한가운데 홀연히 겹쳐진 그대의 그림자는 우연이 아니였습니다 조용하고 고요한 가운데 홀연히 찾아든 그리움은 전혀 우연이 아니였습니다 아주 당연히 건네게 된 마음 한조각이 그리움의 씨앗이 되었고 훌쩍 마음과 마음을 잡아 당겨서 왼 종일을 그대를 헤아리는 마음은 ..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08
아름다운 중년 아름다운 중년...오광수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 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08
오직 베풀어 주기만 하는 사람 내가 고집을 부리지 않고 상대가 먼저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람.. 비록 생활이 우리를 속여도 불평치 말고 온 세상 모두에게 감사하는 사람.. 한 대 얻어맞고 나온 사람처럼 하지 말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 사람.. 못하겠다고 힘을 빼는 사람이 아니라 할 수 있다며 용기를 주는 사람.. 눈에 쌍심지를 ..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08
겨울연가 겨울 연가 / 이해인 함박눈 펑펑 내리는 날 네가 있는 곳에도 눈이 오는지 궁금해 창문을 열어본다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쏟아지는 함박눈이다 얼어붙는 솜사탕이다 와아! 하루종일 눈꽃 속 에 묻혀가는 나의 감탄사 어찌 감당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Des fleurs de lys blanches sous un ciel bleu de cristal Des b.. 함께해요/♥아름다운 글 시 2009.12.08